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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명 죽인 안인득, 유치장서 세끼 다 비우고 하루 종일 잠만"
진주 아파트 방화·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(42)이 병원을 가기 위해 19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에서 이동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진주 아파트 방화·살인 사건의 피의자 안인득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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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“홍일아, 미안해…내가 좀 더 친절하게 할걸”
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(故) 김홍일 전 의원의 빈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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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주 살인사건 희생자 중 1명 21일 첫 발인...나머지 4명은 협의중
17일 오후 경남 진주시 한일병원 장례식장에 진주 아파트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돼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. 송봉근 기자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·살인 사건의 숨진 희생자 5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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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판다] 죽음으로 증명한 성폭행···대법이 지적한 1·2심 오류
━ 판결 다시보기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부부는 1심에서 가해자에 무죄 판결이 난 뒤 "복수하겠다"는 유서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. [사진 JTBC 캡처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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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, 김홍일 전 의원 별세에 일제히 애도…“아버지 곁에서 편안히”
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이 20일 오후 5시쯤 별세했다. 향년 71세. 사진은 지난 1996년 4월 16일 국민회의 당선자대회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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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대중 전 대통령 장남 김홍일 전 의원 별세
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의원이 20일 별세했다. 향년 71세. [연합뉴스]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의원이 20일 별세했다. 향년 71세. 소방당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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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연인에 프로포폴 투약해 사망…” 40대 의사, 영장심사 출석
동거녀에게 처방전 없이 프로포폴을 투약해 사망에 이르게한 혐의를 받는 성형외과 의사 이모씨가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(영장실질심사)에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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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0대 여성 프로포폴 투약 사망’ 동거 성형외과 의사 오늘 영장심사
[중앙포토] 20대 동거녀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성형외과 의사의 구속 여부가 20일 결정된다.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후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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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속세 낼 돈 부족하다고요? 할부 납부 신청하세요
━ [더,오래] 최용준의 절세의 기술(37) 남편의 상속재산에 대한 상속세 부담이 크다. 갑작스러운 상속세, 천천히 나눠서 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? [사진 중앙포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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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해 우려 큰 정신질환자, 응급입원 제도 강화한다
경남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에서 이달 17일 오전 4시 30분께 발생한 방화·묻지마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40대 남성 안인득(43)씨가 19일 오후 진주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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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대 의사와 동거 한달도 안돼…20대 女 프로포폴 투약 사망
수면유도제인 프로포폴은 마약류에 속하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과다 투약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처방전 없이 제공하는 것은 금지돼있다. [중앙포토]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아파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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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만 5번 신고…유가족 "사람이 죽어야 조치할거냐 했었는데"
17일 오후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한일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진주아파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 임시 대표 이씨가 취재진과 인터뷰 중 눈물을 삼키고 있다. [뉴스1] 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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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주 살인범 같은 사람 실제로 만나면 이렇게 대응하세요
진주 살인사건 용의자 안모씨가 위층 거주자를 따라가 벨을 누르는 모습이 찍힌 CCTV 영상. [사진 피해자가족] 17일 오전 경남 진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안모(42)씨가 불을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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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웃집 괴물, 7번 막을 기회 있었다
17일 새벽 경남 진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안모(42)씨가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. 사망자는 여성·아이·노인이다. 지난해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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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불이야” 대피 주민에 흉기 휘둘러…딸 살리려는 엄마도 찔러
17일 오전 4시25분쯤 경남 진주시 가좌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방화·살인 사건의 범인 안모(42)씨가 진주경찰서 진술 녹화실을 나오고 있다. [뉴스1] “화재 경보가 울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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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산 실종 30대, 신안 야산서 백골 시신으로 발견…경찰 수사
[뉴스1] 전남 신안의 한 야산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17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께 신안군 안좌면 한 야산 중턱에서 고사리를 채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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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 시절 입양해 길러준 80대 노모 폭행, 숨지게 한 40대 아들
[뉴스1] 함께 거주하던 80대 양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강북경찰서는 A씨(47·무직)를 폭행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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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주 살인 피해자 "위협" 신고 5회···경찰, 증거 없다며 묵살
진주 묻지마 살인사건 용의자 위층에 오물을 뿌리는 모습. [사진 피해자가족] “문에 오물을 뿌리는 등 2년 전부터 해코지를 해 파출소에 4~5번 민원을 넣었습니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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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지 않는 유독물질 노출사고,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
━ [더,오래] 임종한의 디톡스(22) 아이가 세제를 마시고 구토 증세를 보일 때,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. 우리나라와 달리, 외국에서는 이런 중독 관련 비상 상황이 발생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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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주 실종 50대, 집 근처에서 불에 탄 채 발견
파주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된 50대 남성이 집 근처 밭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됐다. [뉴스1] 경기 파주시에서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집 근처 밭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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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주 아파트 목격자 "나와보니 사람들은 이미 죽어있었다"
17일 오전 4시 30분쯤 경남 진주시 가좌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안모(42)씨가 본인 집에 불을 지른 뒤 계단에서 대피하는 이웃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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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진주 묻지마 살인] "피투성이 아주머니, 살려달라고 비명"
묻지마 살인을 저지른 안씨의 아파트가 새까맣게 불타있다. [경남소방재난본부] “아주머니가 피투성이가 돼 사람 좀 살리라고 고함을 질렀다.” 진주 묻지마 살인 사건 발생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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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진주 아파트 묻지마 살인 40대, 1월에도 난동
17일 오전 4시32분께 경남 진주시 가좌동 주공3차 아파트에서 방화 및 묻지마 살인 사건이 발생해 주민 9명이 흉기에 찔려 살해되거나 부상했다.[뉴시스]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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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진주 묻지마 살인] "피해자는 대부분 서민"..사건 아파트는 임대 아파트
경남 진주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안모(43)씨가 거주한 아파트에는 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이 때문에 피해자도 저소득층일